
🚴🏻취준 스타트
1년간 졸업, 휴식, 진로찾기, 자격증, 멀티캠퍼스 LG U+ 백엔드 양성교육 (비대면)을 마치고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
부트캠프를 수료하면서 많이 배웠고,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.
1월부터 8월까지의 취준생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이 글을 작성해 본다.
보유 자격증
CCNA (24.01)
네트워크 관리사 2급 (24.03)
리눅스마스터 2급 (24.04)
정보처리기사 (24.06)
SQLD (24.09)
토익스피킹 IM3 (25.03)
- 정보처리기사, SQLD는 필수라고 생각한다. 꼭 따시길!
- CCNA는 공기업에서 가산점이 있다.
- 가끔 자격요건에 토익스피킹이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한다. 개발자는 IM3, IH면 충분한 거 같다.
어디서 봤는데 2주 공부해서 IM3가 나오면 IH도 충분히 도전할만하다고 했다.
- 뛰어난 자격증이 아니라 별생각 없었는데 대부분의 회사에서 자격증을 좋게 봐주셨다! 자격증을 쉬지 않고 따서 서류 합격을 시켜줬다고 한 곳도 있었고, 졸업하고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?라는 말도 종종 들었다. 성실성을 본 거 같다.
지원 사이트
사람인, 잡코리아
포트폴리오
처음에는 ppt로 했는데 피그마로 바꿨다.
만약 pt 면접이 있다면 이메일 말고 USB에 넣어가시길. (이메일이 안 된다는 곳도 있음)
면접 복장
비즈니스 캐주얼이 제일 적당한 거 같다.
정장+구두를 정석으로 생각했는데 정장 + 운동화, 머리 안 묶은 여성분도 은근히 계셨다. 이 정돈 괜찮은 거 같다.
하얀 셔츠에 카키색 카고 바지 입은 분도 봤다.
회사 갔을 때 물어봤던 질문
- 사수분들 연차
- 연봉
- 주말 근무
- 야근
✅2~5월
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처음에는 대학병원, 대학 전산직에 지원을 했다.
면접 본 곳
- 지방 대학 병원 (계약직 합격)
- 수도권 대학 3
- 지방 거점 대학 1
계약직을 합격했는데 안 간 이유:
취준 초기에 붙었던 거라 '더 좋은 곳 가겠는데?'라는 근거 없는 자만감이 있었다.
또한 지방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도 있다.
그때의 나 반성하세요
이들의 느낌은 전부 비슷했다.
- 기술 질문이 없음
- 그냥 사회 초년생을 흐뭇하게 보는 느낌...?
- 사수들이 전부 기본 20년 경력자
- 웹 개발 경험 얘기를 하면 관심이 없어 보인다..
- 전부 네트워크에 관심을 보였다
- 필수조건이 종교인인 곳도 있음
- 입사 시에는 종교를 권유함
- 주말 근무 X (대부분 워라밸이 좋은 거 같다)
- 다대일 면접 (임원 면접은 다대다)
- 면접 비용 없음
받은 질문 (정말 다 비슷해서 한 번에 적겠다)
- 진행했던 프로젝트 설명
- 갈등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는지
-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이 많은데 이유는?
- 네트워크로 가고 싶은 건 가요 아니면 웹 개발자를 하고 싶은 건지
- ccna 자격증 따는 거 어렵지 않으셨나요
- osi 7 계층에서 일하고 싶은 곳
- 관련된 기사를 봤는지
-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지
- 학점이 안 좋은 때가 있는데 본인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는지
- 종교 관련 질문 (임원 면접)
- Java에 특징에 대해서 설명 (유일하게 받은 기술 질문)
- 신입들은 배워서 나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
- 거주지가 먼데 괜찮은지
- 네트워크나 인프라 쪽으로도 일 할 수도 있는데 괜찮은지

그런데 점점 가면 갈수록 이 분야는 TO가 잘 나지 않고, 이직, 과연 내가 여기서 개발자로 성장을 할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러다 5개월이 지났고 가족의 압박감, 주변의 시선 등등... 압박감이 몰려와서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눈을 돌렸다... 사실상 압박감 때문이다. ㅎ;
✅ 6월 ~ 8월
중견/중소(SI, SM, 솔루션)로 눈을 돌렸다. 대략 35개 지원하면 2군데에서 연락이 오는 거 같다.
총 5곳에서 연락왔고 4곳 면접을 봤다.
받았던 질문과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해 보겠다.
1. A회사
- 다대일 면접 (면접관 3)
- 회사에 대한 설명을 꽤 해주셨다.
- 팀장님(내가 입사하면 같이 일 하실 분)이 질문을 많이 하셨다.
- CS 질문을 엄청 하셨다. (기술 질문을 왕창 받은 적이 처음이라 당황해서 기억 못 하는 게 꽤 많다.. ㅠㅋㅋ)
- 면접자가 대답을 모를 때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봤다고 하셨다.
받은 질문
- 자기소개 X
- 트랜잭션을 쓰는 이유
- 이상현상이란
- Post가 get/put/delete와 다른 점
- chmod 777이 무엇을 뜻하는지 (리눅스 자격증을 보고 질문하심)
- 다른 곳에서는 기술 질문 어떤 거 받으셨나요
-> java이 특징이 뭔지 받았다고 했더니 java의 특징이 뭐냐고 물어보셨다.
- 네트워크에서 2xxx.. 3xxxx..4xxxx 이게 뭘 뜻하는지 (네트워크 자격증을 보고 질문하심)
2. B회사
- 일대다 면접 (면접관 1, 지원자 2)
- 면접관분은 팀장이셨다.
- 질문보다는 회사에 대한 장점을 아주 많이 말씀해 주셨다. (장기 근속자 많음, 퇴사율 적음, 성과 좋으면 인센티브 많이 줌, 등등...)
- 신입들한테는 기술 질문 안 하신다고 하셨다. (근데 하심)
- 완전 파견 회사였다. 사무실이 텅텅 비어있었고 갑자기 해외근무나 타지 근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셨다. (주거지는 지원)
- 되게 합격해 주실 거처럼 얘기를 하셨다. 근데 떨어졌다. 착각하지 말자! 물론 내 옆에 지원자가 붙으신 걸 수도...ㅋㅋ
받은 질문
- 자기소개
- get과 post의 다른 점
- http와 https의 다른 점
- 로그인할 때 get보다 post를 더 선호하는 이유
- 부트캠프에서 뭘 배웠는지
3. C회사
- 다대일 면접 (면접관 3, 지원자 1)
- 면접 보기 전 인사팀 직원분이 회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.
- 유일하게 면접 비용을 주셨다.
- ppt 발표를 했는데 잡플래닛 후기 처럼 면접관 분들이 관심이 정~말 없어보이셨다.. 발표하는 내내 민망했다..... 듣고계시나...? 생각이 들 정도.. 하지만 얘기를 하면 할수록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세 분 다 매애애애우 내성적인 분들 같았다.
- 시험을 먼저 진행해서 cs 질문은 따로 하지 않으셨다. (정처기 필기 수준)
시험 질문
- service, serviceImpl, controller의 역할
- desc, asc
- HashMap/arrayList Java 손코딩
- 정처기에서 많이 나오는 반복문 결과 (Java)
- 그 외 JS손코딩도 2개 , sql문 고치기, sql문 손코딩(oracle로 적으면 가산점)
등등.. 많았는데 쉬웠던 거밖에 기억이 안 난다.
받은 질문
- 시험 수준은 어땠는지
- 들어왔을 때 회사 분위기
- 부트캠프 왜 들었는지
- 본인이 한 거 중에 자랑할만한 거
- 단점이 '덜렁거린다'인데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
- s3에 사진을 저장하면 누가 올렸는지 어떻게 확인하는지
4. D회사
- 다대다 면접 (면접관 3, 지원자 2)
- 부사장님과 경영부서?로 보이는 분은 주로 인성 질문을 하셨고 상무님이 기술 면접을 담당하셨다.
- 면접 분위기도 가장 좋고, 인사팀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이미지가 좋았다.
-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가장 가고 싶었다.
받은 질문
- 자기소개
- 회사에 왔을 때 느낌 어떤가요
- 어떤 회사 같나요
- 최근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
- 스트레스를 푸는 법
- 인간관계 갈등 있을 때 해결하는 법
- 성공한 경험
- 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나요? 본인의 장점과 단점 말해주세요
- 취미
- 부트캠프를 한 이유
- 여러 분야에서 자격증을 따셨는데 따로 이유가 있나
- 졸업하고 구직활동을 계속 한건지, 붙은 곳은 있었는지, 대기업을 준비하신 건지 (이건 대답 안 하셔도 괜찮다고 하심)
- 부트캠프를 한 사람이 많은데 본인은 왜 안 하셨는지 (내가 받은 질문 아님)
- 공백기가 있는데 구직활동 의사가 없어서였는지? (내가 받은 질문 아님)
- 본인을 어필할 말
- 본인이 쓸 수 있는 기술들. 말 그대로 스킬 Java, spring boot, jpa, Oauth, redis, mongoDB 등을 의미함.
- 써본 DB와 그 DB들의 차이점
- 저는 MySQL과 MongoDB를 비교했습니다.
-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나의 스킬
🗣️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 & 취준 하면서 느낀 점
- 사회성만 있어도 절반은 가는 거 같다
기본 예의, 인사, 말투, 미소, 눈 마주치기, 말 끝 흐리지 않기, 말 크게 하기 등등 기본적인 부분
이번에 방영한 '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'의 남자 출연진들이 worst의 표본인듯..ㅋㅋㅋㅋ
-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도 많이 긴장한다
- 왜 떨어질까 생각해 봤는데 본인은 기술 면접이 부족한 거 같다. 포트폴리오 추가를 위해 프로젝트 성능개선을 계획중이다
- 어떤 회사에서는 내가 너무 짧게 대답하는 거 같다고 피드백을 주셨다! (기술 질문)
하지만 또 다른 회사에서는 오히려 짧게 대답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거 같았다.... 면접관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
- 마지막 할 말, 질문 꼭 생각해 가자
- 알바가 필요하다면 짧게는 해도 좋은 거 같다
- 집에만 있지 말자
- 운동하자.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체력이 떨어진다.
- 취준 기간이 길어졌다고 기죽지 말자 다들 파이팅 하십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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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서에 정답은 없습니다, 단지 저의 방법을 보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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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 취업 준비 전술과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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